5월 문화가 있는 날, 안양 아티스트 ‘작은 음악회’ 열어지역 예술가들과의 만남‥신나고 화려한 타악기 리듬 속으로!
‘안양 아티스트’의 5월 공연이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안양 아티스트’의 작은 음악회는 오페라·앙상블·뮤지컬·합창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5월에는 국내 정상의 타악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방타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I LOVE RHYTHM’이라는 타이틀로, 열대 아프리카의 원초적인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음악부터 새롭게 편곡한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 청중 공감! 타악 퀴즈, 여름을 미리 체험하는 열정적인 삼바 무대까지 타악기의 신명나고 화려한 리듬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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