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8일 오후 6시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5회 안양아줌마축제 스마일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최종숙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했다. 정 의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오늘 축제가 우리 사회를 묵묵히 지탱하고 있는 아줌마들의 노고를 알리고 여성들의 권리를 회복해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는 평등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수준 높은 여성친화도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여성들이 더욱 살고 싶고 행복을 누리는 안양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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