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행복을 실어 나릅니다, 부산 ‘다복동 마차’

KTV-공동체 회복 프로젝트 ‘마을의 귀환’, 부산시 편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06/08 [08:04]

행복을 실어 나릅니다, 부산 ‘다복동 마차’

KTV-공동체 회복 프로젝트 ‘마을의 귀환’, 부산시 편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06/08 [08:04]
수상한 트럭이 마을에 나타났다?!
부산시 마을 곳곳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있는 일명 다복동 마차의 하루가 ‘KTV-마을의 귀환프로그램을 통해 그려진다.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부산시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말 출범한 다복동 마차다함께 행복한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일종의 찾아가는 주택관리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오래되고 낡은 주택을 고쳐주거나 보건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고리에서부터 콘세트 수리, LED 전구 교체까지! 작지만 큰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웃 간의 정을 싹틔우는 부산 다복동 마차’.
그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9일 오후 530, 10일 오전 840, 12일 오전 93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부산시 도시재생과에서 운영 중인 다복동 마차서비스는 차상위계층에 한해 마을 통장을 통해 신청 가능. 1년 동안 15만 원 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주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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