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3년 연속 수상15일 오전 10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층 강당에서 시상식 열려
채인석 화성시장이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ㆍ소상공인, 골목상권ㆍ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공약 이행과 정책 추진 등 우수한 실적을 올린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민선 6기 3주년을 맞은 채 시장은 높은 공약 이행률과 사람중심 맞춤형 시정 운영 등으로 이번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자체 중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 ‘이음터’사업과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 드림파크’조성, 노인 일자리사업 ‘노노카페’, 농업인 월급제, 로컬푸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1800명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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