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개발·검사, 수출지원, 컨설팅, 정보교류 등 4개 분야 협력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경기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농식품 산업체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개발·검사 △수출지원 △컨설팅 △정보교류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고기능성 식품개발과 안전성 검사, 수출상대국별 맞춤형 농축산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 생산·유통·가공·마케팅 전문가 POOL 공유 및 공동 컨설팅 추진, 인력교류와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활동으로 농식품산업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농식품 산업 지원 업무가 상승효과를 발휘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농식품산업 지원 업무가 상승효과를 발휘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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