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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킨텍스 박람회서 슈퍼오닝 홍보활동 전개
한연희 평택시 부시장, 김복남 평택시 여성농업인 대표, 이종한 쌀 전업농 대표 등 참여
평택시, 킨텍스 박람회서 슈퍼오닝 홍보활동 전개한연희 평택시 부시장, 김복남 평택시 여성농업인 대표, 이종한 쌀 전업농 대표 등 참여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해 슈퍼오닝과 평택농산품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지방신문협의회와 ㈜킨텍스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제아웃도어 캠핑박람회와 연계해 연인원 4만 5000여명이 찾아 각 지자체와 농식품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 했다. 평택시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과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시와 시식, 시음 등을 통해 찾아오는 관람객에 홍보했고 특히 카카오톡, 인스터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제기차기,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평택 슈퍼오닝 쌀을 상품으로 제공해 전체 부스 중에 관심 받는 부스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문 쉐프를 채용해 슈퍼오닝 쌀밥을 지어 초밥과 깨소금 주먹밥을 즉석에서 제공, 밥맛을 직접 느끼게 하는 행사를 추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어 향후 슈퍼오닝 농산물의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반응이다. 특히 이 행사는 평택시 한연희 부시장,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 김복남 대표, 한국 쌀 전업농 협의회 평택시 연합회 이종한 대표와 농협, 농업인 등이 직접 참여해 함께하는 마케팅을 추진했다. 충북 옥천에서 양봉을 한다는 한 농업인은 “평택시는 박람회마다 찾아다니며 홍보를 해 슈퍼오닝 브랜드를 외울 수 있을 것”이라 평하기도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과 박람회, 각종 축제 참여 등을 통해 국내 마케팅에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산물의 수확시기에는 공중파 방송과 종편,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서도 집중 홍보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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