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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방문
취임식 대신 곤지암 2지구 펌프장 운영·현황시설물 점검·관계자 격려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방문취임식 대신 곤지암 2지구 펌프장 운영·현황시설물 점검·관계자 격려
16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으로 임명된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이 취임식 대신 광주시 곤지암 2지구를 방문했다.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26일 오후 3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광주시 곤지암 2지구를 방문해 펌프장 운영현황과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사전 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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