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YMCA 공동, 지역 청소년 100명 대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YMCA는 인천지역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를 공동 개최한다. ‘2017년 청소년 과학캠프’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인천시 16개 중학교 학생 100명에게 4차 산업혁명을 알리고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강화 계명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특강 △드론 전문가 특강 △드론 체험 키트 제작, 비행 실습 △VR과 3D프린터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추진해온 교육이 학생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쇼 미 더 컴퍼니’, ‘쇼 미 더 커리어’, ‘Play Satrt-up Simulation with LEGO(회사 CEO 되보기)’, ‘미래세상! 나의 미래직업 만들기 l,Ⅱ’ 등 4개 프로그램을 신청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협의 후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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