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삼성전자, 용인시 포곡읍 마성2리와 1사1촌 자매결연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8/12 [21:55]

삼성전자, 용인시 포곡읍 마성2리와 1사1촌 자매결연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8/12 [21:55]
마성2리 삼성전자 자매결연식.jpg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2리와 1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11일 마성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과 마성2리 주민, 포곡읍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마성2리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텃밭 가꾸기 등을 돕기로 했다.
또 가을철엔 마을 전체 수확도 도울 계획이다.
포곡읍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농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마을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기업에 제공해 상생의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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