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마사회, 도농 상생 위해 팔 걷다

12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시 농․특산물 오픈 마켓 운영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08/12 [22:52]

한국마사회, 도농 상생 위해 팔 걷다

12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시 농․특산물 오픈 마켓 운영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08/12 [22:52]
(부정기2) 2017년8월12일 상주시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 모습.jpg

한국마사회
(회장 이양호)12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구간에서 상주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개장시간은 토요일 낮 12시부터 밤 930,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30분에 열린다.
이번 오픈마켓에는 청정 자연의 고장인 상주시의 특산품은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이다.
첫날인 12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4등급, 1700m, 연령오픈)가 열렸다.
이 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과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승한 사람에겐 상금 외 상주시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의 업체들과 오픈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직거래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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