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오는 9월 15일까지 희망자 접수‥최대 3000만 원 지원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13:13]

안성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오는 9월 15일까지 희망자 접수‥최대 3000만 원 지원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8/24 [13:13]
경기도 안성시가 오는 91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
창업지원사업은 안성시장 청년창업거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당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되며 만 39세 미만의 성인이 지원할 수 있다
창업대상지인 안성시장은 최근 상생스토어 오픈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기존에도 11명의 청년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삼상전기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청년창업자가 창업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시가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창업자의 지원을 바란다며 청년층의 참여를 당부했다.
전통시장 청년창업 지원 공고는 안성시 홈페이지(http://anseong.go.kr)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031-678-2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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