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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 시장은 건보공단에서 실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와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이날 건보공단 용인동부지사 백용호 지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건강보험료 지원과 기초연금지원, 노인돌봄서비스,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노인상담센터 운영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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