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기부 실천’에 동참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일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사내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교직원들의 작은 기증품 하나하나가 모여 큰 사랑을 실천 할 수 있었고,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가게 서정민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직원과 함께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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