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체력인증센터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체력 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체력 왕 선발 방식은 부문별로 청년(만 19~34세), 중년(만 35~49세), 장년(만 50~64세), 노년(만 65세 이상)으로 나눠 과학적 체력 측정 장비로 개인별 체력을 측정·평가하며 정부에서 인정하는 공인 체력인증이 수여 된다. 부문별로 남․여 각 1명씩 선발된 8명의 체력 왕은 오는 9월 27일 예정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 국민 체력축제 행사’에 화성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화성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화성시민 체력 왕 선발대회를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정부의 무상체육복지 사업인 국민체력 100 홍보로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관련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체력측정 결과지, 운동처방서, 체력인증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입상한 참가자는 10~15만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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