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2까지 2017년 생생문화재 사업 ‘정조와 함께하는 행궁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유ㆍ무형의 문화재를 결합ㆍ활용해 문화재의 잠재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로 지역 재생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화성행궁의 이모저모를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화성행궁 역사이야기를 해설사의 강의로 듣고 게임으로 즐기는 △추적! 행궁미스테리를 풀어라 △무예24기 관람 △전통음악공연 감상 △화성어차와 플라잉 수원, 활쏘기 등으로 수원시 관광자원을 집약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급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시 신청이 가능하며 14세 이상은 5만원, 14세 미만은 4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문의: 화성마케팅부 031-290-3636)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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