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전 11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32사단과 보령・태안・평택 해양경찰서, 항・포구를 관할하는 경찰서 수사과장들과 유병언 부자 밀항 대비와 검거를 위한 군・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빠른 시일 안에 유병언 부자를 검거해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힌 뒤 “제보자에 대한 신변비밀은 절대 보장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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