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강원도 우수농수특산품 직거래 행사 개최“동계올림픽 고장 강원도에서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세요!”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강원도 서울본부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원도민회관, 한강공원, 서대문구청 등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추석맞이 강원도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첫 번째 행사는 강원도가 주최하는 직거래행사로서 마포구 강원도민회관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동계올림픽 홍보와 더불어 황태, 과일류, 젓갈, 표고, 떡국, 꿀, 약초 등 추석수요가 높은 강원도산 우수 농수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두 번째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40개 업체가 서대문구, 마포구, 구로구가 주최하는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제수용품, 황태, 떡, 한과, 젓갈 등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특산물을 유통마진을 뺀 시중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수도권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고장인 강원도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행사로서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더불어 생산자에게는 유통비용 최소화를 통한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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