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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어때요?”오산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추석을 앞둔 29일 오산역, 오산오색시장, 오산IC에서 주택화재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장 최영균)는 추석을 앞둔 29일 오산역, 오산오색시장, 오산IC에서 주택화재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작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실시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은 지난 5년 동안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2월 4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차원에서 이뤄진다. 오산소방서는 현재 자체 수립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에 따라 원스톱 지원센터를 마련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판매대를 설치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CM송 송출을 하고 있다. 또 오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각종 행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 시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을 통해 고향집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에 대해 홍보하고 설치하게 해 입소문이 점점 퍼져 대한민국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100% 되길 바란다”며 “인명과 재산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설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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