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의 품격’을 주제로 열리는 ‘2017 G-세라믹 페어’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7 G-세라믹 페어’는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코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열리는 ‘2017 G-세라믹 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에 앞서 무료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사전예매 없이 현장 방문할 경우 입장권은 5000원이다. 오는 22일까지는 사전 등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온라인 Big선물 이벤트’와 ‘럭키박스를 잡아라!!’ 2가지로 진행된다. ‘온라인 Big선물 이벤트’는 22일까지 ‘2017 G-세라믹 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사전등록과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도자구입교환권, 미니뚝배기, 접시 등 다양한 경품이 페어 행사장에서 제공되며 당첨자는 31일까지 개별통보 된다. 이와 함께 ‘럭키박스를 잡아라!!’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페어 개최 후 멜라민 그릇, 저급 외국산 그릇, 깨진 그릇 등 1인당 2점의 조악한 도자를 페어 현장에 가지고 오면 이를 최대 50만원부터 1만원까지의 도자 럭키박스로 교환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2017 G-세라믹 페어(11월 9일~12일)’는 93개의 도자업체가 참여하는 판매관, 일상 속에 어우러지는 그릇의 품격을 볼 수 있는 전시, 일본 가정식, 전통주 시연, 테이블 연출 등을 배워 볼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11월 9일부터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G-세라믹 페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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