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발전연구회(회장 김시용, 김포3, 바른정당)는 17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능동형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발과 정보전달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의원과 최호(평택1, 자유한국당), 임두순(남양주4, 자유한국당), 국은주(의정부3, 자유한국당), 권미나(용인4, 자유한국당), 권영천(이천2, 자유한국당), 권태진(광명1, 자유한국당), 김윤진(비례, 자유한국당), 민병숙(비례, 자유한국당), 박재순(수원3, 자유한국당), 박형덕(동두천2, 자유한국당), 오구환(가평,바른정당), 이현호(이천1,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운대학교 손희상 교수는 착수보고회 발표에서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개선과 정보전달체계 활용 효율성 향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능동형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연구성과물이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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