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게임 개발자 위한 가을맞이 게임잼 개최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게임 개발자를 위한 축제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2017년 에이큐브 가을맞이 게임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큐브 가을맞이 게임잼’은 게임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여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팀을 만들고 게임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개발해보는 행사로 청소년, 직장인과 일반인 등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에이큐브 게임잼’은 ‘가을-게임 개발하기 좋은 계절’을 컨셉으로 2박 3일동안 축제분위기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 구상을 위한 게임 체험을 위해 레트로 게임, 콘솔 게임, VR게임 체험이 가능한 ‘에이큐브 오락실’이 운영되며 게임개발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도 지원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게임․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에이큐브 가을맞이 게임잼에서 2박 3일동안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마음껏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