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18일 화성시 향남읍 하길체육공원에서 ‘2017 화성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요안 화성소방서장과 황성태 부시장, 최지용·조광명·박윤영 경기도의원, 김정주 화성시의장과 이홍근 부의장, 김홍성·김혜진·서재일·이선주·이창현·조병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홍순 경기도 의소대 여성연합회장, 이동수·홍유경 화성소방서 의소대 연합회장 등 30개대 대장과 대원이 참석했다. 또 의소대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수관연결과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등 2개 종목으로 4인1조씩 30개대 남·여 의용·여성대원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 펼쳤다.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여성소방대의 단합을 도모하고 재난현장 봉사단체로서 전문성을 겸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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