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학당, 허봉수 원장 ‘밥상이 의사다’허봉수 EBM통합의학센터장, 음식 통해 몸의 균형 지키는 음식조절법 강의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밥상이 의사다’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26일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안양시민학당 마지막 테마인 건강분야 강의로 ‘약이 되는 체질’, ‘밥상밥으로 병을 고친다’ 등의 저서로 알려져 있는 허봉수 EBM통합의학센터장이 강의를 맡는다. 허봉수 원장은 이날 음식을 통해 우리 몸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조절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는 11월 9일 어성초한의원 박찬영원장의 ‘해독의 기적, 양념은 약이다’, 11월 23일에는 류종형 지식정보연구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강의를 준비했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정보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교육원(☎ 031-8045-601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learning.an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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