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안양4)는 24일 경기인재개발원에서 정기열 의장, 김호겸 부의장, 염동식 부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강득구 연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도의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육행사는 상임위원회를 자치팀과 분권팀 2개팀으로 나눠 배구, 발야구, 5인6각, 줄다리기 4개 종목을 치렀으며 경기도청 간부공무원과 족구 등의 친선경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체육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의원 연찬회와 마찬가지로 여야 의원들께서 함께 한마음이 돼 어울리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이고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 깊은 날 이었다”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기 바라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얻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여는 경기도의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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