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파리바게뜨 창립 31주년 맞아 ‘사랑의 빵’ 전달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에게 단팥빵 2만 5000여개 전달해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21:37]

파리바게뜨 창립 31주년 맞아 ‘사랑의 빵’ 전달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에게 단팥빵 2만 5000여개 전달해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7/10/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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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대구·경북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이중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단팥빵 25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 창립 31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대구·경북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이중희)25000개의 사랑의 단팥빵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했다.
사랑의 단팥빵 기부에는 대구·경북지역 파리바게뜨 210개 점포가 함께 참여했으며 각 점포별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은 대구, 구미, 포항, 경주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대구경북점주협의회 이중희회장은 앞으로도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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