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응원합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체육회 관계자들 격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의원들이 29일‘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부터 4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31개 시·군에서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희(시흥4)·정윤경(비례), 자유한국당 김광철(연천)·윤태길(하남1)·임동본(성남4) 위원 등은 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바른정당, 평택3)은 정기열 의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사람이 먼저인 화성시에서 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남경필 지사님과 채인석 시장님 그리고 생활체육동호인, 도민과 시민 등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는 전국종합체전에서 1위하는 유일무이한 도시다. 생활체육은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인다. 도에서도 여러분들의 체육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