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복지재단 10주년 기념식’이 11월 6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는 도의회와 도 관계자, 공공기관장,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식전공연, 개회사와 축사,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 타임캡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는 ‘복지 100년을 얘기해요’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복지 100년의 발전과정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간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책임져 온 재단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인구 절벽의 가시화와 생산가능 인구의 급감, 세계적인 저성장 추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도민이 느끼는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단이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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