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심 속 작가 정원에서 힐링하세요”31일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 내 1350㎡ 규모 ‘작가정원’개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동탄2신도시에 작가 정원이 탄생했다.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지역 명소화와 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울공원 내 작가정원을 조성하고 3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성태 화성부시장과 유효열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 회장, 홍광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 등 참여 작가 9명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작가 정원은 부지 1350㎡ 면적에 동탄신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동탄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임춘화 등 유명 조경작가 9인의 작품으로 조성됐다. 황성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도움을 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한국조경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도록 에코 스마트 도시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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