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민)은 2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실버카페 4호점 ‘Cafe the 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박철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과 시민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점한 실버카페 ‘Cafe the 쉼’은 꿈두레도서관, 세교복지타운,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진행되는 실버카페 4호점으로 오산시 보건소 1층 민원실입구에 개소했으며 약 10여명의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활동할 예정이다. 실버카페 4호점 ‘Cafe the 쉼’은 경기도에서 시행한 노인일자리 초기투자공모사업에 응모해 당선된 사업으로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실버카페4호점 ‘Cafe the 쉼’의 개소를 축하하며 실버카페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르신들이 2의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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