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쌀 1kg의 기적’ 시행TV방송 상품 구매 1건당 쌀 1kg 씩 적립해 불우이웃에 기부, 쌀 총량 30톤 목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S홈쇼핑이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한다. NS홈쇼핑의 ‘쌀 1kg의 기적’은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1건당 햅쌀 1kg씩 적립해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의 일 평균 판매건 수는 약 2만9000여 건으로 이 캠페인 시행을 통해 지난 2016년에 약 30톤의 햅쌀을 불우이웃에 기부 한 바 있으며 올해도 30톤 이상의 쌀을 기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쌀소비가 줄어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품질의 쌀 생산량 증대를 이뤄낸 우리 농가의 노고에 힘을 보태고자 ‘쌀 1kg의 기적’ 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며 “농수축산업 발전의 주역인 우리농가에는 응원을,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쌀1kg의 기적’에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NS홈쇼핑은 쌀과 곡식류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품종과 지역의 쌀을 소개하고 소포장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늘려 주며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 결과 TV방송과 온라인몰 쇼핑북(카탈로그)를 통해서 쌀과 잡곡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NS홈쇼핑의 2016년(2016년 11월~2017년 10월) 쌀 판매량은 8376톤(약 150억 원) 지난해 동기간(2015년 11월~2016년 10월) 판매한 약6460여톤(약 130억 원) 보다도 판매고가 1900톤 이상 늘었다. 또 NS홈쇼핑은 ‘경북지방우정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상품화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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