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8회 한국인 전문인 대상’시상식에 지방의회 의정 부문(기초)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온 김 의장은 탁월한‘의정(기초)’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6대에 이어 7대 시의원에 당선된 김 의장은 취임과 함께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상생의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회기운영을 통해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 제․개정 등 258건을 처리했다. 또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심의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왔다. 김 의장은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시민행복과 화성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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