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9일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동탄복합문화센터반석아트홀에서 문화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원과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원, 행정발전 위원회, 화성시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무용&B-Boy(Low Family) 퓨전공연 △전통무예 택견(이크택견) △판토Mime(마블러스 모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만들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네트워크 구성과 협업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화성지역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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