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가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오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의 길에 항상 119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산소방서는 9일 오전 10시 오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소방공무원과 소방관계인 등 유공자 43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상에 김윤기 지방소방위 등 4명 △소방청장 상에는 방극진 지방소방위 등 3명 △경기도지사 상에는 한기일 지방소방위 등 14명) △경기도의회 의장 상에는 이학구 지방소방위 포함 3명 △오산소방서장 상에는 장동욱 지방소방사 등 7명 △국회의원 상에는 손원락 지방소방장 등 4명 △오산시장 상에는 이경준 지방소방장 등 4명) △오산시의장 상에는 윤황진 지방소방사 포함 4명 등 43명에게 표창이 수여했다. 최영균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 복지증진에 소방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오산, 행복한 오산시민을 위해 항상 119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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