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매년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경기도 안산종이문화축제가 2017년에도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산종이문화축제는 감상할 수 있는 공예품 전시,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공연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 매년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전시행사는 13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사)한국한지문화산업발전연합회 23명의 기획초대전, 12년 역사의 공모전 본상수상작품이 전시되며, 오픈행사로는 대부도 주민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섹스폰 동아리의 연주회가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부도에 위치한 종이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오픈일은 무료입장, 무료체험전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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