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로컬푸드로 안전한 밥상을”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10일간 농정해양국과 산하기관 등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한이석, 자유한국당․안성2)는 13일 경기도 농정해양국을 필두로 10일 동안 관련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경기농산물 판로개척에 대해 강조하고 “로컬푸드 거점사업을 토대로 지역농산물 판매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강구해 달라”며 “농업6차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경기도만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정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컬푸드의 판매체계를 새로 정비해 로컬푸드 판매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이석 위원장은 “농정해양국은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현장의 농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효과적인 사업을 개발 추진해야한다”며 “앞으로 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경기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농정시책들이 농어민들에게 어느 정도 실익이 됐는지 현미경 감사를 통해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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