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는 15일 수원시 권선구 수 여성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수 여성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흥수 수원FMC 구단주(공단 이사장)와 정진석 병원장 등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수 여성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 경기중 부상 100% 지원, 진료 방문시 2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흥수 이사장은 “수원FMC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부상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완화, 해소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면서 “수 여성병원의 지원에 힘입어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그 상위권에 진입,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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