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국민과 소통한 소통가치측정지수, 콘텐츠 효과성 등 국회의원 중 최고 성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15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로부터 대한민국 국회의원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소통가치측정연구소가 3개월간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안민석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가치측정지수(CQ)에서 95.52점, 콘텐츠 효과성이 98.00으로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안민석 의원이 이슈 메이커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또 콘텐츠 활용성 측면에서도 91.03점으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MLB파크’, ‘보배드림’, ‘딴지일보’ 등에 본인이 직접 인증샷과 글을 올리며 활발히 소통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평소 안 의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의정활동과 일상생활을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직접 게시하며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양방향 소통을 위해 틈틈히 자신의 글과 다른 정치인의 게시물에도 댓글을 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먹방 정치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수상 소감도 가장 먼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은 정치인에게 아주 의미 있는 상”이라며 “SNS는 민심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소통의 창이다. 앞으로도 이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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