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늘의 행감)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위원위, ‘경기테크노파크’ 특정지역에 편중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4차산업 혁명 추진 분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7/11/17 [00:24]

(오늘의 행감)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위원위, ‘경기테크노파크’ 특정지역에 편중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4차산업 혁명 추진 분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7/11/17 [00:2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남경순, 자유한국당, 수원1)16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경기테크노파크의 사업이 안산, 시흥 등 특정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한 뒤 안산권역 이외의 중소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략 수립과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이업종 교류과 공유경제 모델을 개발해 중소기업의 실제 산업현장에 널리 활용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유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경기테크노파크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 업무추진을 높게 평가한다인쇄 산업문화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전략계획을 수립해 본예산에 반영토록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또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로 4차산업 혁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첨단 산업 분야인 3D프린팅, 로봇산업에 대한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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