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유통·쇼핑부문' 대상 수상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 소통지수의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AA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S홈쇼핑이 '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유통·쇼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3개월간 SNS채널, 콘텐츠, 소통마케팅효과, 운영성평가, 빅데이터 등의 가치를 측정해 산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시상한다. NS홈쇼핑은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의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AA로 73.82를 기록하며 300여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전체 평균인 66.52점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업종의 특징을 담은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일컷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하고 시즌 이슈와 상품 활용에 적합한 정보와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고객친화적인 소통활동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판교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 홍보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갤러리 내부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 나폴레옹의 상징인 이각모자뿐 아니라 갤러리에 전시된 전시품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국내 최대의 요리경연대회인 NS Cookfest 2017 당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NS홈쇼핑 마케팅본부 한상욱 본부장은 "10대부터 40대까지 소통하는 공감 콘텐츠로 합리적인 소비 정보와 현명한 상품 활용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로 꾸준히 고객과 소통한 것이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컨텐츠로 홈쇼핑 고객의 연령층을 확대하고 고객 삶의 가치를 더하는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S홈쇼핑은 현재 6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홈쇼핑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생방송을 시작한바 있다. 현재 매주 수요일 식품특화방송의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NS홈쇼핑 앱과 SNS채널을 통해 30초에서 6분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V커머스 방송을 시작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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