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S홈쇼핑이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NS홈쇼핑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판교 NS홈쇼핑 별관 1층 실내광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중소 협력사의 소량 잔여 재고와 시즌 상품을 NS홈쇼핑이 직매입해 특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성남시 가정 위탁 아동·사회 복지 시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날 바자회에서 ‘발렌티나로사 게르마늄 주얼리 팔찌’, ‘오즈페토 컴포트 스립온’, ‘박찬호 크림(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 등 80여개 품목의 상품을 방송가보다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뿐 아니라 아시아 유일의 나폴레옹 이각모가 전시돼 있는 ‘나폴레옹 갤러리’와 사내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밴드 공연은 24일 오후 5시 30분과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바자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돌림판을 돌려 NS홈쇼핑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엔바이콘’의 식사권과 커피 시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중소 협력사의 재고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과 가격 할인으로 방문 고객의 ‘만족’,불우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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