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핵심정책 ‘일하는 청년시리즈’, 경기도 뉴스 1위‘내가 뽑은 경기도 3대 뉴스’ 2위 수도관 교체, 3위 경기북부도로 개통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경기도 뉴스포털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뉴스 1위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뉴스포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가 뽑은 경기도 3대 뉴스’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 중기 청년근로자, 월 30만원 저축하면 10년 뒤 1억 원!(일자리정책과)’이라는 제목의 일하는 청년시리즈 기사가 482표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뉴스포털은 경기도 소식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홈페이지다. 경기도 보도자료와 인터넷 뉴스(G뉴스), 방송 뉴스(GTV), 청소년‧ 대학생 등 도민기자단, 시군 소식 등 다양한 뉴스를 볼 수 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게재된 뉴스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10개 뉴스를 후보작으로 제시하고, 가장 좋아하는 뉴스 3개를 선택토록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1045명이 응모했으며 2위로는 410명이 선택한 ‘노후 상수도관 교체해 건강한 수돗물 만든다(경기수자원본부)’, 3위에는 404명이 선택한 ‘사통팔달! 넓어지고 새로워진 북부도로를 달리세요(경기도건설본부-북부도로과)’가 선정됐다. 10개 후보작은 이들 3개 뉴스 외에 △전기차 보조금지원 △경기도의료원 저소득 아동치과 치료 지원 △경기도전용서체 개발 △자격증 GSEEK서 취득 △광역버스 좌석예약서비스 실시 △따복하우스 청약 접수 △수원~강남 2층버스 운행 등이었다. 임병주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10개 후보작과 3개 베스트 뉴스를 보면 대부분 교통, 주택, 건강, 각종 지원 등 생활밀착형 뉴스가 많아 도민들이 관심사를 알 수 있다”며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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