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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유연근무제도 활용, 출산·육아지원 노력한 점 높은 평가 받아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이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는 도내 기업들에게 일과 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올 해는 기업 60개사와 9개 공공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고 출산과 육아지원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들의 시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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