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 안중전통시장(상인회장 권혜정)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4일 안중시장고객센터 앞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며 12월 한 달간 금 ․ 토 ․ 일요일에 푸드트럭 거리축제가 열림과 동시에 오후 5시부터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행사로는 23일 토요일에 안중시장 고객센터 앞 야외이벤트광장에서 공연과 캐롤송 부르기, 산타할아버지 선물 제공,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지난 11월 실시한 사생대회 입상작 그림을 전시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아동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젊은 층 고객들에게는 추억을 간직할 만한 유익하고 풍성한 성탄나들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