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11일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새 정부를 위한 정책 제안을 잘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으로 박 의원은 상임위원회가 기획재정위원회이지만 가장 어려운 농업, 농촌, 농민과 소상공, 중소기업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왔다. 박 의원은 또 쌀값안정,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리인상 대책,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SOC 예산 배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시했고 정부 정책에도 많은 것들이 반영됐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의 덕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 민족의 융성이란 3위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에서 진행된 수상식은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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