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교복왕 공식 운동화 협찬사로 지정된 덤퍼코리아(대표 성진식)가 지난 10일 진행된 부산 지역 예선 현장에서 합격자들에게 운동화를 지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JBJ 교복왕’은 SBS 모비딕과 YG케이플러스, 교복왕이 함께 하는 교복 모델 선발 프로젝트로 교복왕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과정을 SBS 모비딕 디지털 채널과 YG케이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한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오디션 접수는 부산은 지난 11월 30일까지 서울은 이달 10일 자정까지 인스타그램과 YG케이플러스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국 7000여 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부산지역 예선 심사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부산 남구 대연동 YG케이플러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차 심사와 기본 모델 교육, 2차 최종 심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덤퍼코리아는 현장에서 2차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17인에게 패션 운동화를 지급했다. 성진식 대표는 “부산 지역 예선에 합격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참가자 모두가 개개인이 목표로 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본선 심사는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교복왕 선발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YG케이플러스 전속 계약과 웹매거진 화보 촬영, 교복왕 전속 모델 계약 체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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