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최초 효도아파트 드디어 입주!임대보증금 지원·무장애 설계(Barrier-Free) 적용 통한 고령자 주거 혁신 실현
[경인통신=조홍래 기자]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호에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강원도 거주 무주택취약계층 고령자가 입주한다.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된 효도아파트는 고령자 주거 편의를 위해 무장애설계(Barrier -Free)가 적용돼 욕실 출입 센서등, 미닫이 욕실문, 높낮이 조절 세면대, 안전손잡이 등 고령자 편의 시설이 설치돼 고령자에게 보다 질 높은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2020년 입주 계획인 원주지역 효도아파트 100호도 오는 12월말 착공할 예정”이라며 “입주예정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효도아파트 사업을 희망하는 시군에는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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