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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화성시의회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는 2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1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선거구 가지역(봉담, 정남, 향남, 양감) 시의원이 3명에서 4명으로 의원정수가 증원됨에 따라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을 심의 의결 처리한다. 하 의장은 “6대 마지막 임시회로 그동안 많은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 제고와 행정의 책임성을 구현토록 정책대안 제시와 민생과 관련된 각종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며 “새로이 출범하는 7대 의회가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가운데 힘찬 도약을 바란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화성시의회는 다음달 1일 132회 임시회를 열어 7대 화성시의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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