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14일 오후 2시 36분경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사거리에서 탱크로리(1만 리터)가 상가 1층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모씨(60)가 호흡과 맥박이 없어 CPR 유지하며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미용실 안에 있던 손님 권모씨(여,49)는 좌측 이마에 3cm 정도의 열상과 좌측 어깨통증을 호소해 빈센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