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섭)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 168회 2차 정례회 회기 중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예결위는 박진섭 위원장과 노경애·박기영·서재일 · 이성희·허인숙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제출된 내년도 화성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7693억 원, 특별 회계 5052억 원 등 전년 대비 4364억 원이 증액 된 2조 2745억이다 박진섭 예결위원장은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배제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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