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23일 화성시 정남면 라비돌리조트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대형 재난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대응 통합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화성소방서와 화성시청, 경찰, 한국전력 등 26대의 차량과 80여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특수화재와 테러 등 예측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을 부여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용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훈련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형재난에 완벽하게 대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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